‘평택역 더 프라우 센텀스카이’가 착공 전 결원 조합원 선착순 모집을 진행한다.
‘평택역 더 프라우 센텀스카이’는 평택역의 새로운 스카이라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최고 45층 높이의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다. 아파트 996세대, 오피스텔 100실, 총 4동 규모로 각 동 2층을 브릿지로 연결하여 이동의 편의성을 높이고 새로운 랜드마크로서의 외관 디자인을 더욱 고급스럽게 완성할 계획이다. 타입별로는 84㎡ A~C 타입을 주력으로, 108㎡ 및 166㎡ 타입까지 포함해 총 996세대가 공급된다.
확장형 혁신 평면 설계를 도입했으며 거실과 주방이 연결된 LDK구조와 기존보다 10cm 이상 높아진 천장고로 실내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복도 팬트리, 세대별 계절창고 등을 통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이 우수하며 에너지 절감으로 효율적인 냉난방이 가능하도록 지역난방,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이 밖에도 주차관제 시스템과 방범형 현관 도어 카메라 등 범죄예방 환경을 설계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공간을 누릴 수 있다.
‘평택역 더 프라우 센텀스카이’의 커뮤니티 시설은 동급 최대 수준으로 5개의 단지 내 공원 외에도 맘스카페, 북카페, 도서관, 어린이 야외 놀이터, 실버클럽,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등 이 들어선다.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성동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이 밖에도 평택중, 평택고, 소화유치원, 평택여중사거리 학원가, 시립도서관 등이 인접해 우수한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탄탄한 광역 교통망도 눈에 띈다. 지하철 1호선과 경부선, 호남선을 이용할 수 있는 평택역이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다. 도보로 7분이면 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다. 추후 GTX A, C 연장 노선이 개통되면 인접한 KTX지제역 환승센터를 통해 강남, 수서까지 약 20~30분이면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